본 게시판은 고객님의 칭찬을 위한 공간이며 올려주신 칭찬글은 미담사례로 전직원에게 전파하고 있습니다. 고객불편사항은 고객불편신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는 글은 이용약관 제 25조에 의거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칭찬합니다
| 이름 |
소*애 |
작성일 |
2022.07.01 13:01 |
| 제목 |
엄마 그분들 너무 감사했어 |
| 내용 |
너무나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전하려 합니다.
고3인 저희 아들은
비가 세차게 내리는 어제 마감이 임박해 다급한 마음으로 대학교에 포트폴리오를 보내려고 광명 6동 우체국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등기라는 것을 하기에 동행할것을 요구 했으나 직장맘인 제가 그럴수 없어서 내심 걱정스러웠거든요.
사실 저희 아들 이 워낙 내성적이라 남에게 도움요청 을 잘 못해 내심 걱정하고 있었어요
얼마후 아들에게 전화가 왔어요
"엄마,등기 잘 부쳤어. 처음엔 포트폴리오가 A3라서 등기가 어렵다고 하시더러구.
학교에서는 절대 택배로 하면 안된다고 그랬는데 ~ 잠시 멘붕 옴.
그런데 우편물이 대학에 보내는 거라는걸 보시고,
많은 직원분들이 모여서
이건 어떻게든 해줘야 한다고 하시며 박스를 납작하게 만들어 봉투처럼 해주시는거야.
아주 친절 하시게 ~대박~
나 감동 먹음. 다 우리 엄마 같았어. 그분들 넘 감사했어"
아들의 말에 코 끝이 찡 했습니다.
그동안 잠 못 자가며 만든 작품이 서류 심사에서 떨어질까 걱정했었다고 하네요.
뭐라고 감사의 말을 전해야 될지 몰라 이곳에 감사함을 표합니다.
광명 6동 우체국 직원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해요.
진심으로...
오늘 등기 잘 도착했다고 문자 받았어요^^
코로나 시국에 모두들 힘들지만, 당신들의 따뜻한 마음이 있어 행복한 하루 입니다.
광명 6동 주민이어서 행복 해요 ㅎㅎ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
목록보기
- 이전글
-
광화문 우체국의 이성갑 집배원을 칭찬 합니다!
- 다음글
-
언제나 친절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해주는 울주군 상북우체국 직원분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