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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 이름 |
전*옥 |
작성일 |
2022.06.30 10:03 |
| 제목 |
서울관악우체국 정성수 집배원님, 너무 고맙습니다! |
| 내용 |
정성수 집배원님, 너무 고맙습니다!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과 정성에 잠시 TV에서만 보던 시골 집배원님들의 미담을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서울에서도 이 복잡한 시대에 가능하다고? 오늘 제가 겪어보니 가능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니 집으로 오는 등기 등은 진짜 받기가 힘들었습니다.
예전에는 야간 당직을 이용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러지 못하다보니 집배원님에게 좀 무리한 부탁을 드리는 것도 사실이구요.
이번에도 출근은 해야지...법원등기라 대리수령도 어렵다고 하지 참 난감했는데 오늘처럼 비가 억수로 오는 날임에도 9시45분까지 도착을 부탁 드리는 문자를 보냈는데 반갑게도 "시간 안에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문자를 받고는 1차 감동, 2차 감동은 비가 너무 많이 오는데 집에 9시10분에 오셔서 배달완료 해줬다는거...9시부터 근무시작이었을텐데...배달동선이라는것도 있었을텐데.. 저희 집을 첫집으로...가만히 있을수가 없어 이렇게나마 감사의 표시를 전합니다. 이런 집배원님이 계시는 관악우체국의 국장님! 우리 집배원님 많이 많이 칭찬해주시고 인사고과에도 반영해주세요! 제가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이번 일로 관악우체국까지 애정하게 생겼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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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우체국택배 기사님 너무 친절하시고 감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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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적우체국 현*훈님 칭찬합니다!! 너무너무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