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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심*진 | 작성일 | 2022.06.30 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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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정민준 우체국택배 기사님 너무 친절하시고 감동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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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임신중인 16주차 임산부 입니다. 제가 어제 임부복을 엄청 주문해놓고 오늘 아침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않아 수면모드를 설정 해놓고 자고 있다가 11시 넘어서 핸드폰을 확인해보니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여러번 와있고 우체국택배인데 전화 주세요 라고 문자가 온 것을 확인했습니다. 죄송해서 부랴부랴 전화드렸는데 알고보니 제가 예전 집주소로 주문을 했고, 주소이전신청을 해놓았어서 이상하다고 생각하셨는지 일단 배송은 안 하시고 저한테 연락하신 것 이었습니다. 배송기사님은 친절하게 전화받으시고 또 제가 아파서 전화 못 받았다는 문자에 아프지말라고 위로 해주셨고, 또 본인이 할 일을 했을뿐이라고 겸손한 모습까지 가지고 계셨습니다. 어디지역 소속이신지는 모르겠으나 배송지 끝은 고양덕양우체국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