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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정*수 작성일 2025.03.28 15:53
제목

이 시대의 진정한 공무원 상을 보다 [동해우체국 권운섭 님]

내용

[정말 고마운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자 아버지의 감사글을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월 22일 오후 4시경 저는 동해시 백복령으로 가기위해 자동차를 운전하여 삼화동 신흥마을으로 이동하던 중 저의 부주의로 도로변
가드레일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겨우 몸만 겨울 빠져나와서 보니 어떤 사람이 30m 전방에서 주변차량에게 수신호를 하여 저의 차량사고를 알리며 교통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다가와 "도와드릴 일이 있는가?"라고 물어보고, 없다고 하니 다시 돌아가 경찰이 올때까지 계속 수신호를 하여서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차량의 사고를 예방해 주셨습니다.
구분과 시간이 있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얼마나 많은 일을 해야 하루 일과를 마칠까 물어보니 1,000여통 이상을 배부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여불세의 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간이 너무 없어서 빨래를 할 시간이 없다는 뜻으로, 본인의 업무도 바쁜데 그렇게 다른 사고에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정성을 다하여 주셨습니다.
본인은 산불, 화재, 사건을 보는 순간 신고 한다는 그의 말에 가슴 뭉클해 졌습니다.
바쁜일과 시간에도 사고 차량을 수습하고 웃으며 떠나는 동해우체국 권운섭 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긍지와 보람으로 일하시는 전국의 우체국 집배원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동해우체국의 발전과 권운섭 님의 앞날에 행운이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손모아 기도 드립니다.

정의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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