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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이*주 | 작성일 | 2025.04.05 1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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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경기 85바 8780 기사님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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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제가 당근으로 물건이 생각보다 커서 차에 못 실고 있었습니다. 혹시나 지나가시는 우체국기사님에 부탁하였는데. 기사님은 불괘할수도 있느데 웃으시면 흔쾌이 제 주소지까지 배송해주셨는다, 수고비라도 드릴라고했느데 거절하시며 종은 하루 보내시라고 하시며 가셨습니다.올해 저에게 감동을 주신 경기 85바 8780 기사님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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