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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 이름 |
조*림 |
작성일 |
2025.04.07 12:05 |
| 제목 |
꽃피는 봄에 방문한, 김포운양 우체국의 직원두분을 칭찬합니다 |
| 내용 |
꽃 피는 봄에 방문한 김포 운양 우체국.
이미 한차례 택배회사에서 낑낑대고 가져간 한라봉을 거절당하고 방문한지라 힘든 상태였는데 입구에서 권미라 매니저님(?)이 친절이 맞이해주셨습니다. 우체국에 온 일이 많이 없는지라 이것저것 여쭤보았는데 친절히 쓰는 방법 등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지켜보니 다른 분들, 특히 어르신들께도 더 친절하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택배접수를 마치고 은사님 정년이시라 편지를 같이 보내는데 접수해주신 직원분이 또한번 친절을 배풀어주셨습니다. 제가 주소를 잘못써서 다시쓰는동안 택배 테이핑을 도와주시고 처음들어보는 준등기에 대해서도 친절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속에 사진이라 하니 혹시 구겨질수있음을 얘기해주셔서,아 세심하신분이구나ㅡ를 느낄수있었습니다. 편지와 택배를 무사히 보내면서 다시한번 더 홍지유 직원분께 감사드립니다.
나가는길에도 봄햇살과 꽃들이 더 따뜻하게 느껴졌던건 우체국직원분들의 친절함 덕분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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