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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
김*솜 |
작성일 |
2025.04.23 22:30 |
제목 |
광화문우체국 우편수발실 직원분께 |
내용 |
안녕하세요.
4월 23일, 5시 55분에 뒤늦게 등기우편물을 찾으러 갔습니다. 저도 직장인이지라, 6시 마감하는 곳임에도 개인의 사정으로 급하게 우체국을 들리게 되었는데 밝은 미소로 맞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늦은 시간에 방문하여 죄송하다고 말하자 오히려 전화하고 방문하여 고맙다고 말씀해주시고, 금방 해결되는 업무라고 저를 안심시켜주시고 그리고 오히려 저에게 고맙다고 말씀전해주셔서 오늘 하루 쌓였던 스트레스가 눈 녹듯녹았습니다.
매일 전달하는 등기우편물이겠지만 오늘 날씨처럼 따뜻한 말씀 전해주신 여자 직원분과 말벌아저씨처럼 쏜쌀같이 뜀박질하며 등기우편물 찾아주신 남자직원분께 감사인사를 꼭 전달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두분께서 저를 위해 노력해주시고, 따듯한 말씀 전해주셔서 집에 걸어가는 길에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반가운 소식과 함께 따뜻한 접객을 해주신 두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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