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닫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근무인원 조정으로 게시판 답변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우체국 고객불편신고 글쓰기는 평일 9:00~18:00까지 이용하여 주시기 바라며,

답변 지연에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확인

 

고객센터

상담문의
1588-1300 (발신자부담)
평일:09:00~18:00
토요일/공휴일 휴무

칭찬합니다

  • HOME
  • 고객센터
  • 칭찬합니다

본 게시판은 고객님의 칭찬을 위한 공간이며 올려주신 칭찬글은 미담사례로 전직원에게 전파하고 있습니다. 고객불편사항은 고객불편신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는 글은 이용약관 제 25조에 의거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칭찬합니다
이름 허*솔 작성일 2025.04.24 10:44
제목

서울강서우체국 원남연 집배원님 감사드립니다

내용

안녕하세요.

오늘 4월 24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거주 중인 고객입니다.

이날 집에 부재중이어서 등기 우편을 제때 받지 못해 아쉽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담당 지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옆 동네까지 일부러 오셔서 직접 전달해주신 집배원님의 친절함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실 등기 특성상 다시 재배달 받거나, 우체국까지 방문해야 할 상황이었는데,
집배원님께서 바쁘신 와중에도 번거로움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저희 동네까지 기꺼이 발걸음을 해주신 점은
단순한 업무 차원을 넘은 진심 어린 책임감과 배려로 느껴졌습니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는 그 마음이 느껴졌기에 이렇게 정중히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 수백 개의 물량을 소화하시는 걸 알기에 그 수고로움이 결코 작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은 일 하나에도 정성을 다해주시고, 지역을 넘어 도움 주신 부분은 정말 본받고 싶은 마음입니다.

고객으로서 단순히 편리함을 넘어서, 따뜻함까지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우체국과 같은 공공 서비스가 이렇게 신뢰를 주는 건,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집배원님 같은 분들이 계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이 마음이 잘 전달되어 집배원님께도 작게나마 보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하시길 바랍니다.

목록보기

이전글
서울강남우체국 한경호 배달원님 너무 감사드려요
다음글
광화문우체국 우편수발실 직원분께
  • 채팅상담
  • Shift + Enter
우편고객센터 :1588-1300(발신자부담)   |   이메일 : help@posa.or.kr
58323 전라남도 나주시 정보화길 1 (빛가람동)   |   사업자등록번호 : 206-83-02050 (송정아)
Copyright(c) 2016. ePOS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