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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
홍*빈 |
작성일 |
2025.05.31 18:31 |
제목 |
신림동 관악 우체국 오명자님, 이준호님, 당시 같이 근무하셨던 여자 아르바이트분 칭찬합니다! |
내용 |
여자분 성함이 생각나질 않네요 무척 예쁜 이름이었던 것 같은데... 휴대폰을 들고만 있다가 적는걸 깜빡했습니다. 5/29 목요일 오후 15시 언저리였던 것 같습니다. 모 카페 이벤트로 얻은 캠핑용 의자를 택배로 부쳐야 하는데 의자가 접힌 상태로도 너무 커서... 이준호님과, 같이 계셨던 여성분(본인을 아르바이트생이라고 하셨습니다.)께서 같이 고민해주시고, 부칠 수 있는 안전한 방법을 제시해주셨습니다... 저는 부서질수도 있다는 감안을 해야 했고, 망설이던 찰나에 오명자님께서 멋지게 등장하셔서 박스 두개를 하시는게 낫다고 얘기해주셨고, 세분께서 의자가 대각선으로 박스에 들어가는지, 뽁뽁이가 필요할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주셨습니다. 오명자님께서는 박스를 합치고 테이핑하는것도 꼼꼼히 도와주셨고, 이준호님께서는 택배상자를 창구로 들어주시기까지 하셨습니다. 여성분께서는 뽁뽁이를 가져와주시고, 옆에서 보조해주셨는데, 정말 감사해서 칭찬 남기러 왔습니다 ^^!! 창구에 계시던 분의 성함을 못 여쭤봤습니다. 무거우셨을텐데 파손주의 스티커 어디 붙여드리는지 여쭤봐주시고 꼼꼼히 붙여주시고, 무거우셨을텐데도 쇽쇽 들어서 안전히 옮겨주시던 모습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박스 서비스가 없어진걸 모르고 갔는데 ㅠ 도와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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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천우체국, 남하진직원님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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