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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김*연 작성일 2025.06.10 14:52
제목

최원범 기사님 칭찬드립니다!!

내용

어머니께서 열무김치를 택배로 보내주셨네요..
스티로폼박스에 넣거나 밀봉을 잘 해서 보내셨어야 했는데.. 오늘 기사님께서 전화주셔서 내용물이 조금 샌것 같다고 집에 계시냐고 연락주셨어요
아차 싶었습니다 !
기사님이 곧오셨는데 역시나 박스아래가 다 젖고 찢어지기 직전인 상태.. 게다가 냄새는 또 ㅠ
어찌나 죄송한지요 그런데 오히려 본인이 죄송하다는 표정과 말투로 김치인것 같은데 내용물은 안상했을거라며 웃으며 전해주시네요
냄새와 김치국물때문에 다른 우편물에는 손상이 안갔을지 걱정도 되고 정말 죄송했습니다.
우체국 택배야 늘 믿음직스럽고 친절하지만
또 한번 감동받았습니다^^
최원범기사님!(01064284049)
꼭꼭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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