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판은 고객님의 칭찬을 위한 공간이며 올려주신 칭찬글은 미담사례로 전직원에게 전파하고 있습니다. 고객불편사항은 고객불편신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는 글은 이용약관 제 25조에 의거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칭찬합니다
| 이름 |
김*지 |
작성일 |
2025.06.12 14:14 |
| 제목 |
현세에 강림한 산타클로스 김호선 집배원님을 칭찬합니다 |
| 내용 |
저는 석관동 돌곶이로에 거주중인 주민입니다
우체국 계정도 없는데 해당 집배원님을 칭찬하고싶어서 네이버 지식인에 방법도 질문하고 계정생성도 해서 글을 쓰네요
항상 배달시간과 저의 출근시간이 겹쳐서 집배원님을 뵙는데 비가오나 무더운 날이나 항상 먼저 반갑게 인사를 해주셔서 집배원님을 만나고 시작하는 하루는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고 이렇게 힘들게 일하시는데 구김없는 미소를 보여주시는 집배원님을 보고 반성도 하고 저도 제 일에 더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게 됩니다
저번주는 집앞도 아닌 골목길에서 만나서 인사를 드렸는데 제 이름을 부르며 소포 먼저 받아가실래요?라고 하셔서 깜짝놀라서 제 이름은 어떻게 아세요? 라고 여쭤보니 호탕하게 웃으며 그걸 왜 모르냐며 답하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웠습니다
저는 저희가게에 매일 오시는 단골분도 잘 못 알아보는데 제 집과 이름을 기억하시는 모습을 보고 직업에 프라이드가 느껴졌고 집배원님의 담당구역에 거주하는 주민이라서 행복했습니다 물건 절대 안 부서지고 분실되진 않겠더라고요.. 감동…
복지랑 월급 팍팍 올려주시고 대접해주세요 우리 김호선 집배원님 저 집배원님이 배달 안 해주시면 이제 우체국 소포 안 받겠습니다. 정말입니다. 전 말 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목록보기
- 이전글
-
전화 상담해주셨던분이 기억에 남아 글을 작성합니다.
- 다음글
-
기사님 너무 친절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