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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이름 |
이*령 |
작성일 |
2025.07.09 17:46 |
제목 |
서울 구로 우체국 권찬승 집배원님께 감사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
내용 |
렌즈 반품할게 있어서 업체 통해서 반품 요청을 했는데, 집으로 수거하러 오신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안경점가서 픽업해온거라 처음에 택배로 받은게 아니고 비닐봉투에 받아왔는데 택배포장을 해서 문 앞에 두라해서 알겠다고 한 상황인데 미처 집배원님이 오시는 시간까지 준비를 못해놨습니다.
집배원님이 그럼 내일 다시 오시겠다고, 문앞에 두시면 수거하시겠다고 하시곤 가셨거든요 5분 정도 후에 벨이 울리기에 나가보니, 박스를 구해다 주셨습니다.. 밖에 날씨가 30도가 넘어서 걷기만 해도 기분이 안좋아지는 날씨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밖에 날씨가 너무 덥고 박스를 어디가서 구할지, 언제갈지 .. 날이 너무 더워서 생각만으로 땀이 났는데 생각치도 못하게 배려를 받아서 너무 감사하다는 마음과 함께 칭찬합니다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권찬승 집배원님, 더운 날씨임에도 집배원님의 배려와 환한 웃음 덕분에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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