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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이*원 | 작성일 | 2025.07.11 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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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화성시 봉담읍 유리 김제정 집배원님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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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편의점을 하고 있는데, 올해 여름이 너무 덥다보니 저도, 손님들도 조금 신경질적으로 말 하게 되더라고요. 그런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계속 짜증나있는 상태였습니다. 그 날도 너무 더워서 얼굴이 찌푸려져 있는데, 집배원님이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도 환하게 웃으며 들어오시더라고요. 에어컨도 없는 오토바이에 긴팔, 헬멧까지 쓰시고 우편물을 배달하시는데 얼마나 더울까 싶으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시는 모습에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웃으며 소중한 우편물을 배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여름 무탈히 보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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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LOUD-GCLOUD
